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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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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연세필치과
 조회 : 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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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시에 이미 존재하는 선천치를 갖고 있는 아이들이 2-3천명에 1명의 비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천치는 대부분이 유치이나 아주 드물게는 과잉치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선천치는 특이한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대부분이 유치일 가능성이 크므로 구강내에 그대로 유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며, 간혹 치아가 탈락되어 삼켜질 우려가 있거나 날카로운 절단면이 혀 등의 연조직에 손상을 초래하거나 수유를 방해하는 경우에 한하여 발치를 시행합니다. 참고로, 아이가 8개월이라면 정상적인 충치치료는 불가능 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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