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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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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주기홍
 조회 : 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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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희 38개월된 남아(몸무게 26kg ,키는 105cm입니다 ) 가 소아과에서 tongue-tie란 진단을 받고 (혀밑 근육 부분이 혀끝에 위치해 있는,,) 수술을 하려고 합니다 .
먼저 이 수술은 전신 마취로 이루어지는건지,
아니면 국소 마취로 이루어지는건지 궁금합니다
국소마취로 이루어진다면 , 과연 38개월된 아이가 가만히 수술을 받을수 있는지( 현재 저희 아이는 심지어 소아과에가서 간단한 검사를 받는것도 울며 발버둥쳐서 아주 힘겹게 받고 있거든요,,) 걱정입니다 .
이럴경우 어떤 다른 대안이 있는지요
가능하다면 전신 마취는 피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혀밑 근육 부분이 섬세한 부분이라 발버둥치는 아이의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을런지요,,
아니면 아이의 어느정도 의지가 있을시기까지 늦춰야 할런지요,,
( 그렇게 되면 아이의 발음에 문제가 생길까 또 걱정이 됩니다 )
상담후 귀병원에 내방하여 수술을 결정하려고 하니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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